여가생활-걷기반일행들이 프로그램을 마치고 친목도모 및 성탄 연말 시즌거리 즐기기로 대구시내로 나섰다.
시내저녁거리에 대구시민들과 합류하여 축제분위기에 젖어들 목적으로 합류시간을 19시로 정하고 엄청 밀릴걸 예상하여 15시에 출발하였다. 출발하여 시내진입 주차장에 차량주차까지 1시간반 걸렸으니 무리없이 도착한 셈..
생활지원팀장님 간식으로 호빵 오뎅 사주셔서 먹고 그길로 우리가 식사할 식당을 찾아 식사주문하고 식사를 마치니 18시(오후6시)1시간을 거리종횡무진 탐색 및 시민들과 합류하는 시간.. 함박꽃처럼 밝은 웃음을 한 사람들은 우리들 밖에 없었는 듯…대구시민들은 모두들 어찌 그리 바쁜걸음들을 하는지.. 그래서 우리는 여유로이 상점기웃거려보고 들어가서 구경하고 트리구경하고 화장실도 이용하고,, 국채보상공원에 설치해 놓은 트리(색전구)터널에서 사진찍고 트리물 감상하고 횡단보도 건너 주차장까지.. 그래서 우리가 출발한 차량으로 원으로 돌아오니 20:30..
즐거움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