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광교회에서 목사님 가족분들이 오셨네요
정기적으로 찾아주시는 관계로 평화마을 식구들과도 허물없이 지내시는데요
오늘은 재활승마시 위험할 수 있는 승마장 안의 돌 고르는 작업과 대강당 청소를 해 주셨어요
한낮에 내리쬐는 햇빛에도 불구하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이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요 ^^

이렇게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힘이 나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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