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도서관 연계로 실시되고 있는 동화구연 강사님께서
평화마을의 홍보대사 역할을 자청해주셨습니다.
강사님이 소속되어 있으신 창녕의 행복드림 후원회와 의논하여
이용인분들이 직접 사용하시고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과 소모품들을 잔뜩 사들고
평화마을사랑의집에 찾아오셨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는 사이이지만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이렇게 마다않고 달려오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사회복지현장의 갈증이 해소되고
이용인 분들과 저희들은 오늘 하루를 또 감사함과 행복함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