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제목을 붙여걸고는

소소한 산책 다녀왔습니다.

살아가는 모든 날들 중

함께하는 것 이상 더 좋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옆에서 함께 손잡아 끌어주고 당겨주고, 기쁨과 슬픔과 평범한 모든 순간들을 함께 나누며

같은 시선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평생지기로 살아갑니다.

팬데믹 시대도 이렇게 이겨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왁자지껄했던 일상으로 회복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