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이용권으로 청도 숲체원 다녀왔습니다.

나이가 들고,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씩 드나 봅니다.
따로 흩어져서 가는 여행보다 단체 여행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숲에서 만끽하는 힐링캠프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최고였고
편백의 나무도마 속 옹이에서 나는 향처럼 향기로운 여행이었다는 소식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이번에는 소망관 단체여행이었는데
다음에는 또 다른 모습으로 바람쐬고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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