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요가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신청자에 한해서 1차시 2차시로 나누어 다섯명씩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볕이 따뜻한 오후에 잔디마당을 오롯이 즐겼습니다

특히 권00 씨는 눈빛이 남달랐습니다.

누구보다 열심이고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모습에 

요가학원을 함께 찾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발견합니다.

자신의 나이또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수’라는 틀에 갇히지 않도록,

평범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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